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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로 그림 소장 각


 

이미지 출처: theskateroom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발을 올리는 곳을 데크라고 불러요. 이 나무판자를 취향에 따라 구입하고 꾸미는 건 스케이트 보딩 컬처의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이름을 쓰지 않아도 누구의 보드인지 알 수 있을 만큼요.
 

이미지 출처: theskateroom


데크는 아티스트에게 땅 위를 구르는 멋진 캔버스가 되어 주기도 해요. 요즘엔 데크 아트를 벽에 걸어 액자처럼, 위아래로 연결해 선반이나 테이블로 활용한 인테리어도 인기죠.
 

이미지 출처: theskateroom


좋아하는 그림을 보드로 소장하고 싶었다면 더 스케이트룸 The skateroom를 소개할게요. 요시토모 나라,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바스키아처럼 이름 알려진 아티스트부터 신진 작가들까지 세계 곳곳 예술가의 작품을 데크 위에 올리거든요. 많게는 6개의 데크를 이어 붙여 완성하기도 해요. 데크 위로 펼쳐진 그림이 병풍 같기도 하죠?  
 

이미지 출처: theskateroom


마지막 사진은 세 아티스트가 각 데크를 맡아 디자인한 작품이에요. 일시적인 고통 Temporary Pain이라는 문구 옆 두 여자의 대조되는 표정이 재밌어요. 넘어지는 순간 놀라고 당황했지만 고통은 잠깐이니까 웃어도 괜찮다고 위로하는 것 같아요.

2백 개가 넘는 데크 아트는 더 스케이트룸 웹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입체적인 캔버스 위의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요? 

에디터 김래은
Tag
데크아트
스케이트보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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