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공존을 위한 디자인

9월 22일, 비엔나 디자인 위크(@viennadesignweek)가 시작됩니다. 매년 4만여 명이 몰리는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페스티벌이에요. 가구부터 그래픽, 건축, 공예, 음식, 남다른 실험까지. 유럽 전역에서 온 다채로운 디자인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진행되는 행사만 무려 2백여 개.

페스티벌에서 놓치면 아쉬울 테마는 3가지. 우선, ‘Design for Use’에서 패키지, 자전거, 가구 등 일상을 꾸리는 물건에 숨겨진 디자인 이야기를 다루고요. ‘Debut’에서는 루키들의 작품을, ‘Stadtarbeit’에서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모두에게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돼요.

단지 화려한 제품만을 보여주는 행사는 아니에요. ‘지속가능성’이 올해 비엔나 디자인 위크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절로 떠오르기 때문이에요. 우리를 둘러싼 사회・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공공을 위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이어지는 질문에 대해 각자의 디자인적 해답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니까요.

그 고민의 흔적을 현장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자인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장소 | Huglgasse 24/6 1150 Vienna, Austria
일정 | 2023. 9. 22~2023. 10.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