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ow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상

<제23회 송은미술대상전>의 대상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바로 기술과 개인, 기계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설치 미술가 유화수(@yoo_hwa_soo)입니다.
송은미술대상은 참신한 한국 작가를 발굴하고자 2001년부터 매년 운영된 미술상인데요. 수상자는 개인전 지원을 비롯해 서울시립미술관이 작품을 소장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받아요.


유화수 작가는 이번에 신작 ‘재배의 몸짓’을 선보입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자연에 대해서 무뎌지는 감각에 관심을 두었죠. 작품은 조망권을 침해한다며 제거된 나무에 집중합니다. 죽은 나무에 버섯을 재배하며 첨단 기술인 스마트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돌봄 현상을 전시합니다. ‘공존'을 외치는 세상이지만 정말로 우리는 무엇과 공존하는지 질문을 던지죠.

해당 작품을 비롯해 🎨 본선에 진출한 작가 20명의 작품이 2월까지 전시되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도슨트 투어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요!
장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41, 송은
일정 | ~24. 2. 24
관련 | 네이버 예약 시 도슨트 무료(하루 4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