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ow
손끝에서 피어나는 피카소
피카소가 세상을 떠난 지 올해로 50주년이 됩니다. 그를 추억하며 프랑스 브랜드 에스. 티 듀퐁 S.T Dupont이 협업 제품을 출시했어요.

듀퐁의 오랜 고객인 피카소는 라이터에 그림을 새겨 선물하는 걸 즐겼죠. 그렇게 인연이 닿아 그의 작품으로 제품을 출시한 지도 벌써 25년이고요. 1998년 ‘폰 Faune’이란 수호신 드로잉을 시작으로, 2018년 ‘여인의 옆모습 Profil de Femme’ 그리고 2019년 ‘도브 오브 피스 Dove of Peace’가 차례로 라이터, 펜, 키링 등에 그려졌습니다.

올해는 1962년 작품 ‘밀짚모자를 쓴 재클린’이 등장해요. 피카소 생애 마지막을 함께한 연인 재클린 로크를 묘사한 그림이죠. 초상화만 4백여 점을 남길 정도로 피카소는 그녀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그림 제작년도에 맞추어 라이터와 펜은 1천9백62개로 한정 판매 중입니다. S.T Dupont 공식 웹페이지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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