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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파 거장부터 모빌 그룹전까지 6월의 추천 전시 7 

 

🌳 초록이 풍성해지는 6월, 아트 신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퐁피두센터 한화의 개관전부터 한국 최초 공개하는 🇺🇸‘미국 6대 공립 미술관’ 디트로이트 미술관 컬렉션, 현대 미술 거장 🖌️알렉스 카츠의 연구 작품까지. ➰국내 작가 17명이 뭉친 그룹전 역시 잊지 마세요. 🔖저장 필수!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전시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전경 ⓒ 한화문화재단


개관 전부터 화제를 모은 퐁피두센터 한화의 첫 전시는 큐비즘. 피카소, 브라크 등 입체파 화가 43인의 작품 91점을 선보이며 입체주의의 탄생과 변화의 흐름을 짚습니다. 피카소가 발레 공연을 위해 만든 대형 무대막도 국내 최초 공개해요. ‘코리아 포커스’ 섹션에선 김환기, 유영국, 박래현 등 큐비즘에 영향받은 한국 근현대 작가의 작품 21점도 관객을 기다립니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퐁피두센터 한화  
기간 | 2026. 6. 4~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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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를 넘어: 르누아르·드가·고흐·마티스·피카소>
 

빈센트 반 고흐, ‘오베르의 우아즈 강가’, 1890 ⓒ 디트로이트 미술관


국내 최초! ‘미국 6대 공립 미술관’으로 불리는 디트로이트 미술관의 컬렉션 52점이 광화문에 옵니다. 세잔부터,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까지. 19~20세기 유럽 미술계의 오랜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화풍을 선보였던 거장 30여 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요.  


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B1층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기간 | 2026. 5. 28~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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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카츠: Studies>  
 

알렉스 카츠, ‘아홉명의 여인들 2', 2009 
사진: 전병철 © Alex Katz / ARS, New York 2026


98세 현대 미술 거장 알렉스 카츠 연구작들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대형 회화를 그리기 전 탐구하듯 제작된 소형 작업으로, 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번 전시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작업 세계의 토대가 된 연구작을 비롯해 ‘알라 프리마(단숨에 그리는 방식)’ 기법으로 그린 인물, 풍경화와 대형 연작 ‘백합’까지 폭넓게 선보입니다. 한 작품을 완성해 가는 작업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겠죠? 


주소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타데우스 로팍 서울
기간 | 2026. 5. 2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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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무비: 1945년 이후 한·일 미술> 
 

구보타 시게코, ‘브로큰 다이어리 한국 여행’, 1984 © Ku


한국과 일본 현대 미술 80년 여정을 따라가는 전시입니다. 일본 패망과 한국 광복 이후, 두 나라 예술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축적해 온 시간을 작품 2백여 점으로 살펴봐요.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이불, 무라카미 다카시 등 무려 43명(팀)의 아티스트가 찾아옵니다. 


주소 |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기간 | 2026. 5. 14~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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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인 모션> 
 

전시 <밸런스 인 모션> 전경, 사진: 이의록 © P21


국내 작가 17명이 만든 17가지 ‘모빌’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 자리에 고정된 다른 조각 작품과 달리, ‘모빌’은 끊임없이 흔들리며 균형을 유지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구조의 어울림 속에서 리듬을 생성해 내죠. 전시는 이 모빌의 움직임을 저마다의 속도로 나아가는 우리 삶에 비유합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6 P21
기간 | 2026. 5. 14~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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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Again>
 

이케우치 요시카즈, ‘Signal of Us’, 2026 © Tang Contemporary Art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에 ’본다‘라는 건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6인이 회화, 사진, 설치 작업을 통해 ’천천히 바라보는 경험의 가치’를 다시 환기합니다. 아티스트 메롱 박, 고영, 비베케 슬링스타드, 루신 우, 카와사키 야스히토, 이케우치 요시카즈의 시선을 따라가 보세요.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5길 6 B2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
기간 | 2026. 5. 27~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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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꾸는 꿈>  
 

전시 <낮에 꾸는 꿈> 전경 © 우란문화재단


1980~1990년대 한국 작가 6명이 뭉쳤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비닐부터 종이와 흑연, 나무 조각과 실, 대형 캔버스에 물감까지, 다양한 재료를 손수 쌓아 공간을 아우르는 큰 작품을 만들어요. 전시장엔 회화와 조각, 설치 등 여러 장르가 밝고 어두운 조명 아래 뒤섞여 꿈결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김지선, 박시월, 양정욱, 임선구, 전현선, 최수진 작가가 참여합니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 우란문화재단
기간 | 2026. 5. 15~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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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비.프레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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