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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가짜만 취급합니다

 

오직 가짜만 취급하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위작 미술관(Museum of Art Fakes)’인데요. 

2005년, 이곳을 설립한 다이앤 그로브와 크리스티안 라스트너 부부는 위작을 둘러싼 ‘뒷이야기’에 매료됐다고 해요. 🚨명화 복제로 이름을 날린 톰 키팅, 에릭 헵번의 붓 터치를 비롯해 히틀러가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의 근원이었던 ‘가짜 히틀러 일기’까지 80여 점을 전시해요. 구글맵 평점도 ⭐️4.5점에 빛나는 곳이니 빈에 간다면 방문해 보시길! 


*스크롤을 내려 원작과 위작을 비교해 보세요. 
 

좌: 렘브란트, ‘Self-portrait with Beret’
우: 렘브란트 사후 베낀 그림
위: 클로드 모네, ‘아침의 센 강’
아래: 위작 화가 엘미르 드 호리가 그린 모네 스타일
좌: 피테르 브뤼헐, ‘The Painter and the Buyer’
우: 위작 화가 에릭 헵번이 그린 피테르 브뤼헐 스타일
좌: 파블로 피카소, ‘간소한 식사’
우: 위작 화가 에드가 므루갈라가 그린 피카소 스타일
좌: 히틀러의 실제 필체 ©Mary Altaffer
우: 콘라드 쿠야우가 히틀러를 흉내내 쓴 가짜 히틀러 일기
좌: 구스타프 클림트, ‘유디트’
우: 클림트 사후 베낀 그림

 

위작 미술관(Museum of Art Fakes)

전시장 내부 ⓒFälschermuseum


주소 | Löwengasse 28, 1030 Wien, 오스트리아
시간 | 화-목: AM 10~PM 4, 금~일: AM 10~PM 5 
티켓 | 8유로
정보 | 영어, 독일어 오디오 가이드 제공. 웹페이지 여기 

에디터 원윤지
Tag
가짜
위작
오스트리아